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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출애굽기 12장 29-36절

by 사랑과희망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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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남으로부터 감옥에 있는 죄수의 장남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의 모든 장남과 그리고 짐승의 처음 난 것을 모조리 죽이셨다.

30 그러자 그 날 밤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이집트 백성들이 다 일어나고 이집트 전역에 대성 통곡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은 초상을 당하지 않은 가정이 한 집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집트 탈출

31 그 날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은 일어나 즉시 내 백성을 떠나라. 너희가 요구한 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겨라.

32 그리고 너희 양과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해 축복하라.”

33 이집트 사람들은 “우리가 다 죽게 생겼다” 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빨리 그 땅을 떠나라고 재촉하였다.

34 그래서 백성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밀가루 반죽을 그릇 에 담은 채 옷에 싸서 어깨에 메었다.

35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가 지시한 대로 이집트 사람들에게 금은 패물과 의복을 요구하였다.

36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하여 호감을 갖게 하셔서 그들이 요구한 대로 주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 사람들의 물건을 거의 빼앗다시피 하였다.


QT 묵상

마침내 바로와 이집트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내보냅니다. 

엄청난 댓가를 치른 후였고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깨닫게 됐으니 천만다행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0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재앙이 아닌 먼저 제안을 한 것까지 따지면 10번이 넘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여러번의 기회를 주시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늦지 않게 귀를 열어 하나님을 빨리 깨닫고 하나님의 음성을 드는 제 자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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