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째 재앙 – 짐승의 첫태생과 장남의 죽음
4 이때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밤중에 내가 이집트 전역을 지나갈 것이니
5 이집트에서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남으로부터 맷돌질하는 여종의 장남까지 모조리 죽을 것이며 또 짐승의 처음 난 것도 다 죽을 것이다.
6 이집트 전역에는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대성 통곡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나
7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는 개 한 마리도 사람이나 짐승을 보고 짖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사람을 이집트 사람과 구별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그리고 왕의 신하들도 다 나에게 와서 절하며 제발 내 백성을 데려가 달라고 사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내가 이 곳을 떠나겠습니다.” 그러고서 모세는 대단히 화가 나서 바로 앞에서 나왔다.
9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바로가 계속 너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집트에 더 많은 기적을 행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를 완고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않았다.
QT 묵상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모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뜻을 모른다면
천로역정의 무지와 같이 천성으로 가지 못하는 좋은 결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빨리 알고 싶고 만나고 싶지만 큐티 묵상을 하고 책을 보고 더 생각할 수록,
올바르게 하나님을 향하는 것에 대한 집중과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인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순종의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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