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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불붙은 떨기나무
11 “내가 누구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야 합니까?”
12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네가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바로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내는 증거가 될 것이다.”
13 “만일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하고 말했을 때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내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14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셨습니다’ 하고 말해 주어라.”
QT 묵상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아마 가족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이고,
자신의 행복은 결국 나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어떠한 일들을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들고 외로울 수도 있고 많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그 만큼 큰 임무를 부여 받았지만 정말 든든하고 복받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부러움이 듭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립하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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