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 묵상

[QT 묵상] 요한복음 7장 25-30절

by 사랑과희망 2023. 2. 9.
728x90
SMALL

목마른 자를 부르심

25 그때 어떤 예루살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은 당국에서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냐?

26 이 사람이 터놓고 말해도 그들이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을 보니 지도자들도 이 사람을 진짜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27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는 어디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 사람이 난 곳을 알고 있지 않은가?”

28 그때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시던 예수님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이 따로 계신다. 그분은 참되신 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29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 말을 듣고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한 사람도 그분에게 손을 대지 못한 것은 아직 그분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QT 묵상

목사님 말씀처럼 예수님은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자신이 어디서 오셨는지 분명히 아셨고,

그 정체성 위에 서셨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으셨습니다.

 

아직 믿음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분명한 영적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이 땅에서 어떠한 방해에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28x9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