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감] 목적이 이끄는 삶 - Day 30

Day 30 소감 및 묵상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특별한 재능은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고 우리 각자가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사는 없고(고전 12;29-30),"

사실 우리나라는 개인의 개성을 발휘하기가 힘든 사회인것 같습니다.

같은 한민족끼리 정을 나누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으나, 

요즘은 다른 나라들 보다 물질 만능주의가 더 강하고, 유행에 민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재능들을 가진 학생들을 오직 좋은 대학을 위해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원이 부족하고 어렵게 살았던 우리나라의 환경 때문이라 이해는 되지만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다양성이 있는 사회로 바뀌길 바랍니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큰 실수다. 마음이 가지 않는 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물질이 아님을 기억하라. 인생의 의미가 돈보가 훨씬 중요하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 하루는 이렇게 말한 것이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5:16).

하나님을 알기 전에, 저는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좋은 삶(good life)' 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더 늦기전에, 저 자신 모두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능력으로 사는 삶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