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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묵상

[QT 묵상] 요한복음 1장 29-34절

by 사랑과희망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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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증언

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아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세상 죄를 짊어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30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나보다 위대한 것은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분이 바로 이분이시다.

31 나도 이분을 몰랐으나 이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리려고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다.”

32 그러고서 요한은 이렇게 증거하였다. “나는 성령님이 하늘에서 비둘기처럼 내려와 이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전에는 이분을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나에게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인 줄 알아라’ 하고 일러 주셨다.

34 그래서 내가 그것을 보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것이다.”


QT 묵상

오늘 QT를 들으면서 기억해야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규정하라. 세례 요한은 자신의 사명과 정체성을 분명히 아는 인생이었다.

성령의 세례 없이는 근본적으로 주님을 깨달을 수 없다.
성령의 세례 없이는 우리는 새로워질 수도 없고 또 성령의 세례 없이는 그분의 소명 가운데 설 수도 없는 것이다.

성령은 회개하는 사람에게 임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오늘 이 시대는 성령 받은 증거자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차근차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회개하여 성령의 세례를 받기를 소망합니다. 

 

객관적으로 제 자신이 아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기에는 완전히 덮히지 않았습니다. 

성경통독과 묵상과 목사님과의 교육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일상에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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